[교하동] 롯데프리미엄아웃렛(파주), 교하동복지협의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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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리미엄아울렛(파주점)과 교하동 복지협의체 업무협약체결
- 우리들의 신나는 영화관람이 시작된다 -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14일 아동들의 영화관람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교하동복지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파주점)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매월 30명 내외 아동들에게 영화관람권을 비롯하여 팝콘, 콜라 등 간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조준석 파주지점장은 “우리 지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며, 이 기회를 단초로 삼아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하동복지협의체 김경배 상임위원장은 “아동 영화관람 지원으로 교하동내 아동관련 기관?단체의 반응이 좋다”고 말하며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교하동 협의체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하동 윤병렬동장은 “롯데아울렛 파주점이 이렇게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해 주어 감사드린다. 특히, 7월부터 맞춤형급여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어려운 분들이 동주민센터를 찾고 있는 상황이지만, 제도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파주점)의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날,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350여개의 의류, 생필품(샴푸, 돗자리등)을 지원했으며, 교하동주민센터는 이를 저소득층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9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교하동복지협의체가 첫 발족이 되었으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파주점)을 비롯, 많은 단체들이 교하동복지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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