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정성근), 운정 시민들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방문

- 운정119안전센터 우선설치 협조 및 주요현안사업 필요성 설명하고   협조 요청

파주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정성근)은 7일 운정신도시 연합회 회원 및 당원 파주시민 10여명과 함께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방문해 운정 119안전센터 설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운정신도시연합회 회원과  새누리당 파주갑 운영위원들로 36개 APT단지로 구성된 13만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3지구까지 완성되면 인구가 20만명을 넘어서게 된다는 점을 들어 운정주민들의 안전 불안감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 되도록 119안전센터 우선설치를 남 지사에게 적극 요청했다.

정성근 당협 위원장은 이밖에도 운정 다목적 실내체육관, 운정역~야당역 도로개설, 월롱~광탄간 도로확포장, 운정~능안간 도로확포장, 민간어린이집 취사부 인건비 보조, 유승앙브와즈 관련 발의된 지방세법중 주택법 등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