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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절 논란은 교육적으로 매우 부적절하다

교육ㆍ경기ㆍ파주교육청 | 작성일: 2016-08-24 16:28: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건국절 논란은 교육적으로 매우 부적절하다!

 

○ 광복회는 8월 23일 건국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 건국절 논란은 항일 독립운동을 폄하하고 선열 모두를 모독하는 반역사적이고 반민족적인 망론이며, 역사의식과 헌법정신의 부재임을 지적한 광복회의 입장을 겸허하게 성찰해야 한다. 

 

○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임을 천명하고 있음에도, 건국절 논란은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실체를 부정하고 있다.

 

○ 따라서, 건국절 논란은 교육적으로 매우 부적절하다.

 

○ 경기도교육청은 건국절 논란에 대한 광복회의 입장을 지지하며 더 이상 부적절한 건국절 논란으로 교육 현장에 혼란을 주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2016. 8. 24.

경기도교육감 이 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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