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한가람초, 3·4학년, 금관 5중주 클래식 공연으로 ‘꿈’과 ‘문화예술’ 동시 UP!
스스로 진로 프로젝트'와 연계,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예술적 감수성 함양 기여
◦ 11월 27일 1,2학년 클래식 송년음악회 공연감상 예정되어 있어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한가람발표회로 재능과 예술감수성 표현
파주 한가람초등학교(교장 이강수)는 지난 11월 5일(수), 학교 시청각실에서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관 5중주 클래식 공연 감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학교의 특색 교육활동인 '스스로 진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꿈을 키우고 동시에 풍부한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숙련된 전문 연주자들이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 등 금관 악기들로 구성된 5중주의 아름답고 웅장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금관악기들의 특징과 음색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명곡들을 생생한 라이브 연주로 감상하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였다. 공연 중간에는 연주자들이 악기와 음악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가람초 4학년 학년부장 이은지는 "이번 금관 5중주 클래식 공연은 학생들이 예술가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보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돕고, 다양한 분야의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가람초등학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주체로 성장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필요한 다각적인 역량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