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 주말체험활동 진행
"합창·밴드 공연으로 문화예술 역량 발휘, 환경 실천 활동도 함께"
(재)파주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원희복) 산하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주말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합창·밴드 공연과 환경 실천 활동 등을 진행했다.
공연으로는 ‘빛누리’ 청소년들이 합창 무대에 올라 ‘Butterfly’와 ‘내가 바라는 세상’ 두 곡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성화 프로그램인 합창 수업 시간에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꾸며졌으며, 감동적인 하모니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빛누리 동아리 ‘대일밴드’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청소년다운 활기와 에너지를 전달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연주하고 호흡을 맞춘 이번 무대 역시 큰 박수를 받으며 무대를 빛냈다.
공연 외에도 ‘빛누리’는 환경보호 프로젝트 ‘청·정’ 활동의 일환으로, 수업 시간에 제작한 탄소중립 실천 주제의 환경 포스터를 들고 환경 캠페인을 펼쳤으며, 플로깅 활동을 통해 공원 주변을 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 외에도 걷기대회 및 다양한 체험 부스 활동에 참여하며 유쾌한 경험도 더했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문화예술 공연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이끄는 모범적인 참여 사례를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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