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 개최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 버팀목은 여러분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이하 운정복지관)은 6월 9일,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Fo,r Ever: 더 멀리, 그리고 영원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복지 관계자, 지역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복지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트로트 레크레이션, 미니 바자회, 복지관 동아리 작품전시회,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체험부스, 친환경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운정복지관의 개관 2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이정호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운정복지관은 옆에서 함께 지지하고 격려해주신 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모든 분이 계시기에 지난 2년 동안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복지관 간 협력은 물론 유관기관, 지역 관계자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파주시 복지 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5월 25일에 개관한 파주시 운정지역 유일의 복지관으로 서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존중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마을’이라는 미션하에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