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종합사회복지관, 법원읍 지역어르신과 웅담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포크댄스 교실 진행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법원읍 지역어르신과 웅담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포크댄스 교실 진행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법원읍 거주 어르신 9명과 웅담초등학교 학생 13명이 모여 세대공감 포크댄스 ‘One to three’를 진행한다.

세대공감 포크댄스 ‘One to three’는 1세대와 3세대 간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세대통합을 이루기 위해 계획한 프로그램으로 포크댄스라는 마중물을 통해 1,3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024년 파주시 평생학습사업 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에 선정되어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배운 것을 지역에 환원하는 시간이 될 거라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춤이라고 해서 어렵게 느꼈지만 젊은 짝꿍과 함께 손을 맞잡고 합을 맞추는 과정이 새롭고 재미있다.”며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이보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세대 간 원활한 소통과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파주지역의 4권역(북부/동부/중부/남부)의 스마트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