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열약한 조부모 가정  '행복한 집수리’ 실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거룩한빛 운정교회 집수리 봉사팀 활동

주거환경 열약한 조부모 가정  '행복한 집수리’ 실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거룩한빛 운정교회 집수리 봉사팀 활동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은 5월 2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법원읍 내 조부모가정을 대상으로 거룩한빛 운정교회 집수리봉사팀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행복한 집수리’는 50년이 넘은 노후 된 주택으로 화장실에 전등이 없어 한 겨울에도 문을 열고 씻어야하는 등 열악한 상황이었다.

단열 시공, 도배, 전기 및 화장실 세면대 설치 등을 통해 조부모가정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할 수 있었다.

이보경 관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가정을 위해 마음을 함께해준 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한 집수리 사업은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시공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