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운정동기업인협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가져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운정동기업인협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가져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명수)와 운정동 기업인협의회(방후원 회장)는 2월 13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두 경제단체는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여 파주시민의 효율적인 소비문화를 정착하고,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욱 도의원과 운정3동 천유경 동장을 비롯하여 양 단체의 회원들과 기업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협약식 이후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23년도 소공인에 대한 정부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소개하고, 다각도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는 모습을 보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 박명수 회장은 “앞으로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지원정책 소개, 지역간 연대활동, 파주 관내 남북간 경제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파주경제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