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종합사회복지관, 광탄면행정복지센터 광탄마을축제 성황리 개최 “사랑한다면 장미마을 사람들처럼”  

문산종합사회복지관, 광탄면행정복지센터

광탄마을축제 성황리 개최 “사랑한다면 장미마을 사람들처럼”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은 광탄면행정복지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22일(토) 용미 4리 마을회관에서 「사랑한다면 장미마을 사람들처럼!」 지역축제를 진행하였다.

용미4리 지역주민 16팀의 리마인드 웨딩촬영과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주민과 친지등 200여명이 모여 축하해주기 위해 모여 국수와 삼겹살로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사랑한다면 장미마을 사람들처럼!」 축제에는 광탄면행복관리소, 용미4리 등 광탄면에 있는 기관들이 함께 모여 마을축제를 기획하였고, 당일 행사에는 2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리마인드웨팅에 참여한 어르신은 “결혼 64주년이 되어 6자매들을 키워 오늘 자매들이 모여 우리 부부의 리마인드웨딩을 축하해 주니 감회가 새롭다” 말했다.

자매들은 “ 부모님이 여전히 예쁘다.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과 축하잔치에 오니 정말 기쁘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전했다.

이보경 관장은 “용미4리에서 리마인드 웨딩과 공연으로 용미4리 축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북파주지역 교통소외지역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