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노인복지관-금촌고등학교 자서전 프로젝트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9-06-05 13:10:12 | 수정일: 2019-06-05 13:14:29
파주시노인복지관-금촌고등학교 자서전 프로젝트
“들꽃처럼 소박한 나의 삶이 이야기가 됩니다.”
■ 파주시노인복지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사업을 통해
금촌고등학교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쓰는 자서전 프로젝트 진행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경기북부기초관리본부로 지정된 파주시노인복지관은 금촌고등학교과 협약하여 1-3세대가 함께 쓰는 자서전 프로젝트 ‘나의 인생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파주시노인복지관 육언태 관장은 금촌고교 학생들과 첫만남을 갖고, 직원 과 복지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사업을 소개했다.
자서전쓰기 프로젝트 <나의 인생 이야기>는 어르신의 인생을 재조명하고 학생이 어르신 개인의 역사를 출간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세대간 소통과, 따뜻한 마을공동체와 네트워크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나의 인생 이야기> 프로젝트는 총 21명(학생봉사자 14명, 어르신 대상자 7명)이 참여하였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대상자를 학생 봉사자와 매칭하여 자서전 쓰기 활동을 봉사활동으로 연계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