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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용 화폐' 12월까지 3개월 실험 통해 '가능성' 평가, 확대 예정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4-11-12 15:41: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시사포커스 보도에 의하면 지난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경기 수원지역에서 '수원시민화폐'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민화폐 사무국은 '수원시민화폐'는 전자화폐형 대안화폐로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시민화폐로 지역 내 상권의 활성화, 사회적 경제 및 마을 만들기와 연계해 수원시의 자립과 순환경제 생태계를 가꾸어 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원시민화폐'는 기존의 지역 화폐의 장점을 온라인상에서 유통하도록 설계해 운영되는 대안 화폐로 12월15일까지 3개월 동안 실험을 거쳐 가능성과 문제점들을 평가해볼 계획이다. 솔대노리까페, 한두레의료생협, 우우화로구이, 바른두레생협, 퀵기사협동조합 등 20곳이 현재 수원시민화폐 가맹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가맹점도 추가모집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사무국은 수원 정자동, 만석공원 등 장안구 지역을 중심으로 가맹점과 사용자를 모아 거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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