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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학교보내기예산 1억7천만원 확정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5-01-12 12:53: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서울시 의회가 역사교육 지원 앞서 나가 지방의회 모범 보여

 



지난 19일, 서울시의회는 서울시내 1,300개 학교 가운데 중-고등학교 585개교를 대상으로 친일인명사전학교보내기예산 1억7750만원을 확정했다. 이와 같은 서울시의회의 결정은 만 2년동안 ‘친일인명사전학교보내기시민운동’서명을 진행해오면서 1만 명 서명을 받은 역사교육바로세우기시민네트워크(약칭 역시넷)의 공로가 숨겨져 있다. 역시넷의 아사달 공동대표는 “학생과 청년들이 올바른 역사를 바탕으로 세계관을 갖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며, 지방의회에서 역사교육 예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역시넷은 문산제일고, 운정고, 금촌고 등 파주지역 7개 학교에 친일인명사전을 기증한 바 있다. 



글•사진 |  강란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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