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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병 시민학교’ 수료생들 고양파주지부 지역탐방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5-04-15 11:37: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통일이 되어 함께 잘 살았으면…”

 





‘통일의병 시민학교’ 수료생들 고양파주지부 지역탐방

 





 



 



지난 4일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 고양파주지부(지부장 나제방)’ 주최로 통일의병 시민학교 1기 수료생 20여명이 민족화해센터(파주시 탄현면)에서 통일 염원을 위한 교육과 지역탐방 행사를 가졌다. 나제방 지부장(의병 166번)의 ‘우리나라 의병의 역사와 그 정신’, 임승훈씨(의병 260번, (주)타오라인 대표)의 ‘통일 의병 사이버 전략’ 강의를 듣고, 오후에 백장현교수(통일학 박사, 본지 통일칼럼 필진)의 안내로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탐방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순옥씨는 “황톳빛 민둥산 북한땅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면서 “통일이 되어 함께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염원이 절절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은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조선말 나라를 구하려던 의병처럼 통일운동을 펼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과 김명혁 세계복음주의 협의회 회장이 고문을, 김홍신 전 국회의원(민주정치시민 아카데미원장)과 조성식 서울시 녹색산업협회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 고양파주지부’는 지난해 3월 출범하여 통일시민학교와 통일염원 지역탐방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글 · 사진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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