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는 송전탑 천국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5-06-25 12:10: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는 송전탑 천국
파주 별명중 하나 ‘송전탑 천국’, 봉암리 LNG 화력발전소 주변으로도 송전탑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너른 벌판에서 하늘을 한 없이 쳐다보고 싶지만....하늘을 가르는 선들이 참으로 많은 파주입니다.
봉서리 주민
파주시에는 1965년부터 송전탑이 설치되기 시작해 현재 13개 노선 114.96㎞의 고압선로와 송전탑 348기(경기도 전체 송전탑의 6%)가 설치됐거나 공사중이며, 전체 면적의 3.4%에 달하는 22.992㎢가 개발행위 제한과 자기장(磁氣場·200m이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인일보 2011년 7월 7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