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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랑저수지서 침몰사고 차량에 탄 채 물에 빠져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6-08-18 14:59: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발랑저수지서 침몰사고 차량에 탄 채 물에 빠져 파주 119구조대 신속 구조

 

파주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지난 8월 1일 16시경 광탄면 발랑저수지에서 마주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저수지에 빠진 사람을 신속하게 출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깊이 20m의 저수지에 솔렌토 차량과 함께 빠진 사람은 썬루프를 통해 빠져나와 지붕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다 파주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다.

 

파주 119구조대 관계자는 “신속한 출동으로 요구조자를 구조하지 않았다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안전한 구조를 위해 파주소방서 구조대는 꾸준한 훈련과 체력관리로 항상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글 김영춘 시민기자

 

 

 

#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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