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6-11-11 13:43: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시의 ‘독서바람열차’가 10월 28일 부산BEXCO에서 열린 전국지자체 행정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독서바람열차는 파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코레일, 출판도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의중앙선 열차에 작은 도서관을 설치했던 사업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운영중이다.
도서 500여권과 전자북 4대가 비치되어 있는 열차도서관은 하루 3회 운행되며, 자원봉사자가 하루 1회 탑승해 도서 관리와 안내는 물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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