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AI확산방지’ 거점소독시설 점검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7-01-13 14:15: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시, ‘AI확산방지’ 거점소독시설 점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준태 부시장(파주시장 권한대행)이 AI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1월 3일 오전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현장에서 차량 통제, 소독 등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광탄면 방축삼거리에 위치한 광탄삼거리와 적성면 두지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차단방역에 만전에 기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특별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국내 AI 추가 발생이 주춤한 상황이고 아직 파주시에는 AI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파주시 농축산과 상황실을 유지하며 농업기술센터와 광탄삼거리, 적성면 두지리 거점소독시설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태 기자 #5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