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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리 적환장에서 침출수가 흘러나오고 있다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7-04-07 16:18: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야당리 적환장에서 침출수가 흘러나오고 있다 



 

교하읍 야당리(야당리54-1)에 파주시의 적환장이 있다. 여기에 민간업체의 노면청소차가 도로 청소후 이곳으로 와 서 쓰레기를 버리면서 침출수가 나와 거리에 넘치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맡겼던 청소용역을 3 월12일자로 계약해지를 했다. 따라서 공단에서 관리하던 적환장에는 관리가 없다. 그러나, 민간업체의 노면청소 차가 계속 반입을 하고 있고, 노면청소차에서 나오는 침출 수는 밖으로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파주시가 대책없이 무리한 민간위탁을 강행하여 생긴 일 이다.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관리감독해야할 파주시가 환 경오염을 유발시키고 있다.

 

김영춘 시민기자 

 

#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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