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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광탄경매시장 매주 토요일 경매도 하고 노래도 하고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7-04-07 16:53: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주 광탄경매시장 매주 토요일 경매도 하고 노래도 하고 



 

파주 광탄경매시장이 매주 토요일 경매를 통해 좋은 물건을 반값에 살 수 있는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재미거리 등을 제공한다.

 

61년의 역사를 가진 광탄경매시장은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공모, ‘전국 최초 국민경매장터’로 특화한 시장이다.

 

광탄경매시장협동조합 관계자는 “올해 경매행사에는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을 직접 경매를 통해 팔 수 있도록 ‘나도경매’ 코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나도경매’에 나온 물품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담겨 있어 단지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산다는 의미 뿐 아니라 누군가의 추억까지 공유한다는 의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광탄경매시장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인 도토리묵밥과 손순두부, 우유튀김, 호떡, 해물파전 등 다양한 간식거리도 마련돼 가족단위로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다.

 

이윤아 시민기자

 

#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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