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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판도 없고, 마을 나무도 죽이는 ‘서울문산간고속도로’ 현장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7-05-10 13:32: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알림판도 없고, 마을 나무도 죽이는 ‘서울문산간고속도로’ 현장 



 

파주시 대능1리는 아그배나무 자생지역이다. 그러나 6.25전쟁때 땔나무로 나무를 베어내는 바람에 아그배 나무가 사라졌다. 이를 안타까와하던 마을 사람들의 청을 받아 노영대씨가 기부한 아그배나무 300여 그루를 심어 마을의 상징이 되었다.

 

그 나무를 ‘서울문산간고속도로’시행업체가 나무를 베어버렸다. 마을 사람들이 보고 이장 허가 받았냐고 물어봤는데도 베었다한다. 이 현장에는 건설사업을 알리는 아무런 알림판도 없다.

 

#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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