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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온 나라, 한국’ 팸투어 마련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7-07-02 19:30: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내가 돌아온 나라, 한국’ 팸투어 마련   파주시, 해외입양인 위한 ‘엄마품’ 사업추진  

파주시가 지난 2015 년부터 추진 중인 프로젝트 ‘엄마 품 (Mother's Arms')’사업이 추가경정예산에서 사업비가 확보돼 이달 중 설계용역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사업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엄마 품’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약 20 만명의 해외 입양인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회복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미국 내 한국입양인 지원단체인 미앤코리아 (Me&Korea)와 지난 해부터 해외 입양인 대상 ‘내가 돌아온 나라 한국’ 팸투어를 실시해 고국방문의 기회를 마련해오고 있다.

 

한국 팸투어는 파주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김치와 두부 만들기 체험을 하는 것으로 올해 4월 방문에 이어 6월 27일에도 방문 일정이 잡혀있다. 파주시 ‘엄마 품 ’ 작은 동산 조성은 올해 12 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지호 편집위원

 

#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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