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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가둔 양심수, 이젠 가족품으로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7-07-17 13:12: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박근혜 정부가 가둔 양심수, 이젠 가족품으로




지난 7월 5일 민중연합당 파주지역위원회가 양심수 석방을 위한 후원 주점을 문발동에 위치한 만두전문점 ‘손수’에서 열렸다. 후원주점을 연 민중연합당 파주지역위원회는 “박근혜 정부가 가둔 양심수가 풀려나야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수 있다”며 “양심수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 후원주점에는 윤후덕 국회의원과 최종환 도의원, 손희정 시의원을 비롯하여, 녹색당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시민사회 단체에서 참여하여, 양심수 석방에 뜻을 모았다.

행사가 끝난 후 민중연합당 김영중씨는 “어려운 때, 사랑과 의리로 화답해주시는 시민사회 동지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는 인사를 했다. 

                                  임현주 기자



#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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