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 2 회 방촌황희문화제 ’ 9 월 2 일 열려

파주시, ‘제 2 회 방촌황희문화제 ’ 9 월  2 일 열려

파주시는 방촌황희문화제가  9월 2일 문산읍에 위치한 황희선생유적지(반구정)에서 열렸다. 올해  2 회를 맞는 방촌황희문화제는 조선시대의 대표 청백리이자 최장수 영의정을 지낸 방촌황희선생의 유덕을 추앙하고 파주가 황희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행사이다.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로 무대를 열고 판굿, 줄타기, 마당놀이 등 전통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고, 문예행사로  ‘청백리 백일장’과  ‘반구정 미술제’도 열렸다. 문화제에 앞서 1일에는 방촌학술강연회가 황의동 교수 등의 강연으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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