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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개리” 예전엔 흔한새였다.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8-01-22 18:29: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멸종위기 “개리” 예전엔 흔한새였다.

 

지난 1월  21우리 신문사는 천연기념물 ‘개리’에 대해 동영상뉴스를 발행한 바 있다동영상 속 개리는 ‘혼밥’을 하며 외롭게 보이지만사실 개리는 한국지역에서는 흔한 겨울새였다.

 

그러던 것이 환경오염 등의 원인으로 점차 사라져가기 시작해 현재는 매우 희귀한 겨울새가 되었다전세계적으로 10만마리 정도 남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11월 4일 흑기러기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325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다.

 

개리는 시베리아 중남부캄챠카반도와 코멘더섬중앙아시아와 몽고북부까지에 분포하며겨울에는 중국북부와 한국일본 등지에서 월동을 한다.

 

다음은 파주출판단지에서 촬영된 개리의 사진이다.

 

 

<파주출판단지 인근의 개리 무리. 2017년 11월 15일 (c)등성마루(https://blog.naver.com/jg8600)>

 

김동영 기자 dongyoungkim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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