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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촌 주민들, 떡국으로 전진교 장병들 위로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8-01-24 10:40: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해마루촌 주민들, 떡국으로 전진교 장병들 위로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8일 파주민통선의 한 관문인 전진교에서는 인근 민통선 내 해마루촌 주민들이 1사단 군장병들을 위해 새해맞이 떡국을 끓여주는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2008년 해마루촌이 생긴 이 후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하여 전진교를 지키는 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해 열리는 것이다. 

60호에 이르는 해마루촌 주민들과 전진교를 지키는 장병들 1사단 연대장등 군장교들도 참석하여 연로한 주민들이 직접 마련해 준 만찬에 대해 감사를 전달하는 등, 군과 민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지역의 특성상 겪어야 하는 고충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주성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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