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면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 사고, 24명 부상, 어린이들은 무사해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8-03-25 15:26: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광탄면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 사고, 24명 부상,
어린이들은 무사해, 어린이집 교사 1명 중상
3월 23일 오전 10시 20분경, 광탄면의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25인승)과 승용차가 충돌할뻔하여 어린이집 차량이 수풀에 처박혔다.
다행히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어린이는 없이 모두 이송된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다. 그러나 어린이집 교사 한 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마주오던 두 차량이 충돌할 것 같자 어린이집 차량이 이를 피하려고 방향을 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에 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