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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출렁다리, 개장 2개월 만에 30만명 발길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6-12-08 16:18: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감악산 출렁다리, 개장 2개월 만에 30만명 발길 


▲ 2개월 간 30만명이 다녀간 감악산 운계출렁다리
 

감악산 ‘운계출렁다리’가 개장 2개월 만에 이용 관광객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파주시가 11월 28일 발표했다.

이처럼 관광객수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감악산에 전국 최장의 150m 산악보도 현수교인 감악산 출렁다리가 개통되고 가을 단풍철과 시기가 겹쳤던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감악산 관리팀을 신설, 현장 배치해 화장실과 주차장 추가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교통체증에 의한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전 공무원이 주말 2교대로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감악산 운계출렁다리는 파주시가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혁신상을 받아 67억원을 확보하여 추진된 ‘감악산 둘레길’ 3개시군(파주, 양주, 연천)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김영금 편집위원

 

#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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