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7-01-31 15:48: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파평 양돈장 화재, 돼지 150마리 폐사
1월 13일 오후 11시 경 파평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축사 1개 동이 불에 타고 축사 안에 있던 돼지 150여 마리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는 35분 만에 진화됐지만 7천22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위로 전열기를 강하게 틀어놨다”는 양돈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경태 기자
#5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