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넬공장 화재’ 1억3000만원 피해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7-02-10 15:22: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판넬공장 화재’ 1억3000만원 피해
1월 24일 오전 7시 5분께 법원읍 삼방리에 있는 한 판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3층(330㎡)과 가건물(100㎡), 기계류 등을 태워 1억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발생직후 소방당국은 소방인원 55명과 23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압에 나섰지만, 가연성 물질이 많은 현장 특성상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임현주 기자
#5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