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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열풍’ 때 아닌 호황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7-02-27 11:33: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포켓몬고 열풍’ 때 아닌 호황 

 

파주관광명소 상가 10~15% 매출 증대 



 

임진각 평화누리와 헤이리 예술마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통일공원 등 관광명소에서 희귀 포켓몬들이 자주 출현함에 따라 주말마다 지역 주민들과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일대가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곳 상가들은 포켓몬 관련 기념품을 배포하는 이벤트 등으로 예년에 비해 매출이 10~15% 증가하는 수입증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포켓몬고는 위치 기반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으로 전국적으로 1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포켓 스톱과 희귀 포켓몬이 나타나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며 즐기고 있다.

 

실제 임진각 평화누리는 포켓 스톱이 38개, 체육관이 3개 위치해 있다. 헤이리 마을은 희귀 포켓몬으로 분류되는 피카츄, 라이츄, 망나뇽, 잠만보 등이 발견되고 41개의 포켓 스톱과 5개의 체육관이 위치한다.

 

강경태 기자

 

#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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