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푸드마켓 6년째 나눔 문화 확산되길”

▲파주시희망푸트마켓 최명성 대표

지난 26일 법원읍 주민센터에서 파주시희망푸드마켓(대표 최명성) 주최로 ‘희망 이동푸드마켓’이 열렸다. 이동푸드마켓은 올들어 세 번째 열리는 것으로 법원읍 거주 저소득 가정에게 쌀, 라면, 음료수 등 먹거리와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 5종류를 250여 가구에 지원했다. 최명성 대표는 “올해로 이동푸드마켓 행사를 시작 한 지 6년이란 시간이 오기까지 알게 모르게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나눔터 부설 파주시희망푸드마켓은 농촌 벽지의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을 금년 3월부터 11월까지 7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희망푸드마켓 ☎ 949-2215)

글 · 사진 김재희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