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네틱스, 파주시에 900억 투자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6-04-14 14:02: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시그네틱스, 파주시에 900억 투자 제2공장 친환경적 증축…2018년 완공 예정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에 위치한 시그네틱스(주)가 협력업체의 반도체 추가생산에 대한 요구 및 글로벌 비즈니스 진입을 위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적으로 제2공장 증축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시스네틱스(주)는 문화재현상변경허가의 어려움과 (구)국토이용계획상 공장증축이 어렵게 계획되어 밀려드는 반도체 주문을 100%처리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파주시는 시그네틱스의 증축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제안을 받아들여 ‘15년 10월 관련법 협의를 시작으로 주민의견 청취, 파주시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8일 변경 고시했다.
새로 증축하는 시설은 지하2층 지상1층 규모의 연면적 49,073㎡로 총사업비 913억을 투자해 2017년 착공 2018년 완료할 계획으로 주변에 장릉이 위치하고 있어 문화재보호구역 반경 500m이내에 위치함에 따라 ‘13년 문화재현상변경허가를 득하고 주변수림과 연계될 수 있도록 건물 지상부를 옥상녹화로 계획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파주시 도시개발과 제공
#3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