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청년정책 이끌 '청년의 목소리' 확대
사회ㆍ사회적경제ㆍ경제일반 | 작성일: 2017-11-17 10:16: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전라남도
청년정책 이끌 '청년의 목소리' 확대
전라남도가 '청년의 목소리 위원'을 추가 위촉하고, 청년ㆍ도ㆍ시군이 청년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18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었다. '청년의 목소리'는 청년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청년협의체이다. 지난 2014년 출범해 도 청년정책을 함께 이끌고 있다. 전라남도는 보다 다양한 청년 목소리를 들어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이날 '청년의 목소리 위원' 103명을 추가 위촉해 기존 96명에서 199명으로 확대했다. 기군 청년협의체 위원이 대폭 보강돼 정책 제안이 더욱 다양해지고 도ㆍ시군 청년 간 네트워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시군 청년협의체와 청년정책 활성화를 이끌 리더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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