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파주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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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와 쌍벽을 이룬 성리학자 성혼
이이와 쌍벽을 이룬 성리학자 성혼 문산 시내에서 파주읍 방향으로 가다 보면 수억 중학교 조금 지나서 왼쪽으로 꺾어 들어가는 길이 있다. 원룸 빌딩을 끼고 구불구불 차를 몰고 가면 향앙3리 마을회관이 나오고 그 옆으로 우계 기념관이 있다. 기념관 뒤쪽으로는 우계의 묘가...
2014-11-12 22:20:00No Image
사람들도 동물들도 식물들도 영원히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해타굴
사람들도 동물들도 식물들도 영원히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해타굴 ▲ '열두달 어린 농부 학교' 에서는 발가락 사이로 흙과 물을 느끼며 그저 신난다 (옛날 해타굴의 정식 명칭은 회탁굴이다. 우리 할머니 발음을 그대로 옮겨 들었던 말이 해타굴이어서 지금은 그렇게 쓰...
2014-11-12 20:46:00No Image
파주의 한글학자 정태진
"말과 글은 한 민족의 피요, 생명이요, 혼이다!" <항일운동가, 언어학자 정태진> 파주 중앙 도서관 왼편에 작은 기와집이 하나 있다. 담장이 낮아서 안을 들여다보면 사람이 살지 않음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다. 도대체 뭐지? 정태진 생가다. 정태...
2014-11-12 16:04:00No Image
보석같은 나의 파주 갯말 '갈현리 일기’
- 오두산에서 바라 본 두물머리, 이곳 두물은 한강과 임진강이다. 갈현리를 검색하면 전국에 걸쳐 수 많은 갈현리가 등장한다. 내가 사는 갈현리는 이 수 많은 갈현리 중 한 곳이다. 동네 어르신들은 진구지나 갯말, 윗말로 더 많이 부르는 이곳은 공릉천의 끝자...
2014-11-12 15: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