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카테고리: 파주에깃든생명

파주에 깃든 생명 <59> 독수리

  -독수리가 보내는 슬픈 편지-     <‘독수리의 겨울순례지’를 찾아> 고향 몽골을 떠나 ‘솔롱고스’에서 겨울순례를 하고 있는 독수리입니다. 몽골사람들은 ‘솔롱고스&rsquo...

2019-01-23 11:34:20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 (58) 마이크로 사파리 집, 파주 교하 꾸룩새연구소- KBS스페셜 TV방영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 (58) KBS스페셜 마이크로 사파리 집     눈높이를 낮추고 마이크로의 세계로 보면 뒤뜰은 우주가 되고 만물은 서로 연결된다. 누가 노간주나무와 고욤나무 씨앗을 뿌렸을까? 산국의 꽃가루는 어떻게 ...

2018-10-22 15:08:57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 (57) 누가 용의 쓸개를 먹어봤지? 용담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 (57)   용담(Gentiana scabra Bunge) - 누가 용의 쓸개를 먹어 봤지?   용담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햇살이 가득한 산기슭을 걷다 누군가의 무덤을 만나면 어김 없이...

2018-10-04 13:56:53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56) > 자연은 그렇게 무심하게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56) >         자연은 그렇게 무심하게           얼마 전 여행 중에 만난 장면이다. 거미가 나비를 ...

2018-09-25 15:29:41

파주에 깃든 생명 (55) 청호반새의 사랑

파주에 깃든 생명  (55)  청호반새의 사랑   청호반새는 물고기 사냥꾼입니다. 그래서 ‘검은모자를 쓴 어부’(영명: Black capped kingfishe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청호반새는 물총새나 호반새 같이 하...

2018-07-25 11:40:16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좀 봐요, 봐요!(54) 우리의 민족과 함께 노래한 명가수 ‘꾀꼬리’

우리의 민족과 함께 노래한 명가수 ‘꾀꼬리’     숲과 들녘의 여름은 녹색으로 절정을 달려가고 있다. 지금쯤 노래를 하는 새들 가운데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첫 손가락으로 꼽으라면 단연 꾀꼬리. 조선 후기의 물명고(物名攷)는 꾀꼬리...

2018-07-12 12:00:06

파주에 깃든 생명(53) 무한의 사랑, 엄마마음

무한의 사랑, 엄마 마음   엄마와 장 단지                        곡; 서창원         &n...

2018-06-29 1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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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52) 논농사꾼-뜸부기 이야기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52) 논농사꾼-뜸부기 이야기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하략” 동요 ‘오빠생각’에 나오는 ...

2018-06-15 12:07:11

파주에 깃든 생명들(51) 소통 /정덕현

소통 /정덕현   애기똥풀                                                            매우 오래 전 바람에 흔들리는 애기똥풀을 카메라 렌즈로 들여다보며 나는 인간의 언어로 입맞춤을 생각했다. 그것은 단지 인간 중심 입장에...

2018-05-09 10:44:00

파주에 깃든 생명들(50) 날좀봐요, 봐요! 작은 것들의 의미

작은 것들의 의미 /정덕현                    해마다 봄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곳에서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한 행복이련가. 기다리건 기다리지 않건 간에 때가 되면 잠들었던 땅에서 작은 생명들이 몸을 일으켜 세운다. 그저 몇 알갱이의 흙이라도 있어준...

2018-03-29 12:28:00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좀 봐요! 봐요 (49)수난 받는 경칩개구리들

수난 받는 경칩개구리들 산란터가 없어지고, 알 낳으러 왔다가 잡히고… 2018년 3월 11일 동문리 못말 연못.  드디어 두꺼비들이 알을 낳기 시작했다. 아침에 연못을 살피러 갔는데 처음 암컷인지, 포접 상태인지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는데, 암컷이 느릿하게 풀숲 밑으로...

2018-03-16 12:16:00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 (48) "오늘의 나는 과연 알일까, 애벌레일까?"

“오늘의 나는 과연 알일까, 애벌레일까?” 대길이 이야기 – 먹부전나비 어느 겨울 아침 거실에서 먹부전나비를 만난다. 이 한 겨울에 대체 무슨 일이지? 마당에 있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따라 들어온 걸까? 어쩐다지? 먹을 게 없으니? 과일즙이라도 먹어보라고 사과를...

2018-03-01 15:43:00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 (47) 한국에서 가장 작은 새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 (47) 한국에서 가장 작은 새 상모솔새 상모솔새는 몸무게 11그램, 크기가 10센티에 불과한 초소형 겨울철새다.  작은 몸집이지만 녀석을 만나는 것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왜냐하면 소나무 꼭대기에서 아주 빠른 몸놀림으로 ...

2018-02-07 11:58:00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 (46) 어깨넓은거위벌레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 (46) 집짓기, 숭고하고도 위대한 작업 어깨넓은거위벌레 누군가 여기저기 노박덩굴 잎을 꼼꼼하게도 말아 놓았습니다. 얼핏 보아도 매우 정성을 들인 흔적이 역력합니다. 무엇일까요? 호기심에 조심스레 열어봅니다. 작디작은 노란색 ...

2018-01-25 16:07:00

파주에 깃든 생명들 날 좀 봐요, 봐요! (45) 한겨울 개나리꽃보다 고운 노랑턱멧새

한겨울 개나리꽃보다 고운 노랑턱멧새 (사진 설명_첨벙첨벙 물의 정원을 찾은 노랑턱멧새 수컷) 노랑턱멧새 칫칫칫~  노랑턱멧새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겨울이 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노랑턱멧새는 사계절 내내 관찰되는 텃새이지만 번식기인 봄...

2017-12-28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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