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권 파주소방서장, 현대모비스 겨울철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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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권 파주소방서장, 현대모비스

겨울철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정상권 파주소방서장은 지난 10일 파주시 탄현면 소재의 현대모비스 서부부품 사업소를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안전컨설팅을 통해 선제적인 화재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중점관리 대상의 안전점검과 관계인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최근 5년(`16년~`20년), 계절 중 겨울철의 화재 발생건수는 29.3%로 가장 많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사망, 부상)는 33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쿠팡물류창고(’21.6.17. 인명피해 2명, 재산피해 3.041억원) 등 물류창고 화재로 다수의 피해와 큰 규모의 재산피해를 동반한 대형화재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바,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

 

컨설팅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과 안전책임자 입회하에 진행되었으며,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와 자위 소방대원 각자의 임무숙지 및 야간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체계 집중 점검하였다.

 

정상권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예방컨설팅으로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을 통해 겨울철 화재로부터 시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서장은 관내 중점시설에 대해 안전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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