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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어린이도서관, 나를 알리는 취향적 글쓰기 운영

입력 : 2022-05-16 01:36:17
수정 : 0000-00-00 00:00:00

행복어린이도서관, 나를 알리는 취향적 글쓰기 운영

파주시는 행복어린이도서관(문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4일까지 3회에 걸쳐 당신의 취향이라는 주제로 보통의 나를 담는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내향적이지만 할말은 많아서의 저자인 김슬기 작가가 자기 취향에 관한 독서, 내향적 취향의 글쓰기, 공감가는 글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 작성법을 교육한다.

 

윤명희 중앙도서관장은 개인의 성향이 존중받고 글쓰기를 통해 치유와 성장을 넘어 이웃과 함께 공감하고 연대할 수 있는 문화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행복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hclib/)를 통해 신청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행복어린이도서관(031-940-85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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