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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약사회 ․ 여약사위원회, 정신질환 편견해소 및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후원  

입력 : 2021-09-24 06:22:58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정신질환 편견해소 및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후원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탁)는 지난 15일 파주시약사회-여약사위원회(회장 백준호, 부회장 박현주)가 정신질환 편견해소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100만원 상당의 쌀(10kg, 28포대)로 센터 등록 회원의 가정에 전달했다.

 

박현주 파주시약사회-여약사위원회 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정신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질환자들과 지역사회 시민들의 보건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영민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 건강한 시민으로 재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파주시약사회-여약사위원회는 약사들의 권익보호와 소외지역의 문화 활동 지원, 불우이웃돕기, 관내 학생들의 장학금지급 등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2013년 센터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파주시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센터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 등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031-942-2117/www.pajumind.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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