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용부-안전보건공단,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450여명 대상 안전교육 추진

입력 : 2024-03-07 07:49:49
수정 : 0000-00-00 00:00:00

 

고용부-안전보건공단,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450여명 대상 안전교육 추진

고양·파주 건물관리업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조남식, 이하 고용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이주갑, 이하 공단)36()부터 8()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450여명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한다.

 

건물관리업 자율안전체계 구축 교육

(추진일시) 2024. 3. 6.() ~ 3. 8.() 14:00 ~ 18:00

(장 소)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주요내용) 산업안전 정책 설명회,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교육 등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는 시점에 산업안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내 건물관리업의 사고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해 사업장 안전수준을 점검해보고, 위험성평가 등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도록 하였다.

 

* 산업안전 대진단: 중대재해 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비를 위해 5~50인 미만 사업장의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진단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안전수준을 개선하는 것으로 자가진단 후 결과에 따라 정부 지원을 신청하여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단 고양파주지사 이주갑 지사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안전수준이 높아져 재해발생이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