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갑 예비후보 등록한 황세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출판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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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갑 예비후보 등록한 황세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출판기념행사

 

  

 

황세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의 “평화 경제를 향한 담대한 상상” 출판기념행사가 1월6일 오후 4시 출판단지 지혜의 숲 대회의실에서 시민 오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북콘서트 형식의 출판기념회는 구윤철 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특임교수(경영학 박사, 전 국무조정실장),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신윤관 ESG 코리아 경기 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전영일 빛 조각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패널로 참가한 구윤철 교수는 “황세영이 제시한 평화경제, 복지정책, 안전한 사회를 위한 방안,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위한 네가지 정책은 국가와 파주시에 꼭 필요한 방안”이라며 황세영 저자의 책 내용을 평가했다.

 

한편 박원호 교수는 “황세영은 현장의 사람이다. 현장의 경험으로부터 지혜를 얻었다. 그런데 황세영은 단순한 현장의 지혜를 넘어 명석한 정치를 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빈부격차 해결 방안,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이 황세영의 명석한 정치의 예이다.”라고 칭찬했다.

 

선관위에 파주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공식 등록한 검증된 정책 전문가 황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출판기념행사에서 “소신과 뚝심을 바탕으로 묵묵히 걸어왔다”며 “민생의 숨을 틔우고 평화 경제, 명품 파주 실현을 위해 주춧돌을 놓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평화 경제를 향한 담대한 상상’은 파주시가 나아가야 하는 미래상으로 한반도 평화 수도 파주 실현, 빈부격차 해소, 더불어 사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경제의 실현까지 오랜 연구와 통찰을 정리한 평화 경제에 대한 깊은 고민과 철학을 담아냈다.

 

한편 황후보는 보도자료로 출마선언을 하면서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 이후 접경지역인 파주에 대기업의 투자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파주의 대표적 기업 LG디스플레이 공장 LCD 라인이 철거된 후 주력인 OLED 라인이 설치되지 않고 있고. 파주 공장의 연구인력 또한 마곡지구로 빠져나가는 등 파주경제에 대한 악 영향을 지적했다.

 

또한 황후보는 파주를 세계적인 평화 명소로 만들기 위한 세계 문화 예술 EXPO 개최를 제시했다.

 

명품 파주를 강조한 황세영 후보는 GTX역을 중심으로 운정신도시 곳곳에서 원활하게 소통되는 교통망의 획기적인 개선, 0세부터 7세까지 국가와 파주가 책임지고 키워주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미술관, 조각공원, 소공연장 조성 등을 통해 예술이 생활 곁에 있는 품격 있는 도시, 도시 곳곳에 어르신들이 삶의 여유가 생활 속에 있는 도시, 마을공동체와 마을기업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사람 냄새 나는 도시 등을 약속하고 있어 따뜻한 시선으로 도시를 바라보는 그만의 섬세함을 느끼게 했다.

 

대구 영신고를 졸업,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한 황 후보는 학생운동 이후 공인노무사, 서울시 정책 자문 특별 보좌관,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민생전문가이자 민주당의 전략, 정책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평화 경제 실현을 위한 담대한 실천이 파주시민의 안전과 경제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황후보의 향후 정치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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