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청년들이 봉사로 파주 미래를 연다

입력 : 2015-03-10 14:10:00
수정 : 0000-00-00 00:00:00



- PJ(파주)청년봉사단 -



지난 28일 ‘PJ청년봉사단(단장 김정선)’ 단원 20여명이 노인복지회관에서 청소와 배식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내 고향 파주를 위해서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미래를 만들어 보고자’ 2012년 출범한 ‘파주의 미래를 여는 청년들’이 2014년에 ‘PJ청년봉사단’으로 개명을 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 봉사단은 만 19세에서 만 39세까지 50여명 회원이 매월 회비를 걷어 활동하고 있으며, 월 1회 파주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를 중심으로 월 2회 파주시의 장애인과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서 봉사를 하고 있다.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정모씨는 “청년들만 자발적으로 회비를 걷고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파주에서 처음”이라며 봉사단의 발전에 대해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가입문의 봉사단장 김정선 010-4177-9761)



글 | 강모훈 시민기자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