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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지역지 기자간담회 “26개 법안 대표 발의 중”

입력 : 2016-08-31 15:32:00
수정 : 0000-00-00 00:00:00

박정 의원, 지역지 기자간담회

“26개 법안 대표 발의 중”

 

▲박정 의원이 파주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8월 29일 11시 박정 국회의원이 지역지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역현안과 국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였다.

 

박정 의원은 개원 3개월도 안되었음에도 총 26개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입법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대 국회 1호법안인 파주공단법을 비롯하여, 주한미군 공여지 지원 특별법, 공동묘지 경관 개선 특별법, 전기시설 지중화 촉진에 관한 법률,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안 등 모두 민생과 연관된 법안을 발의하여, ‘준비된 초선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기자들로부터 파주시 송전탑 문제, 개성공단 재개 문제, 미군공여지 문제, 파주시장과의 정책협의 방안 등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

 

특히 ‘파주공단법’은 통일경제를 위해 경의선과 대륙철도를 연결하여 파주가 국제생산물류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담은 카드브리핑을 하여, 기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글 · 사진 임현주 기자

 

 
 

#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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