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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 남경필 지사,“전통시장, 지역특색 반영한 랜드마크로 육성”

입력 : 2016-10-07 16:29:00
수정 : 0000-00-00 00:00:00

남경필 지사,“전통시장, 지역특색 반영한 랜드마크로 육성”


 
○ 2016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7일 오후 3시 30분 부천서 개막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려
○ 전통시장 60곳 참여. 전통시장관, 먹거리장터 등 150개 부스 설치
○ 인기가수 공연, 키즈랜드 등 각종 체험·공연행사도 마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7일 오후 3시 30분 부천시장 잔디광장에서 열린 ‘2016년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에 참석해 전통시장을 지역의 특색과 개성을 반영한 랜드마크로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남경필 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 남경순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김영오 전국상인연합회장, 봉필규 경기도상인연합회장 등 도 및 도의회, 유관기관, 상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지역의 명맥과 전통을 잇는 소중한 문화공간”이라며, “건강한 먹거리와 양질의 제품으로 신뢰를 주는 시장을 만들어 달라. 경기도 역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이번 우수시장 박람회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우수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와 부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상인연합회와 부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

 

박람회장에는 도내 60여개의 전통시장이 참여해 전통시장관 60부스, 먹거리장터 36부스, 핑크마차 18부스, 기업관 26부스. 홍보관 3부스 등 150여개의 부스를 마련, 도내 특화된 전통시장의 우수상품들을 전시·홍보한다. 

 

이외에도 상인 노래자랑, 국악한마당, 시장 동아리 공연, 전통시장 과거시험,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각설이 공연 등 관람객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각종 공연 및 참여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또, 키즈랜드(에어바운스 놀이기구)와 영화상영 프로그램도 마련해 가족단위 방문객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가수 송대관 씨와 이자연 씨는 물론, 부천시 오페라단을 비롯한 유명가수 공연·클래식 공연 등 각종 문화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부천시민 이화진 씨는 “그동안 전통시장보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을 더 많이 이용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경기도만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들을 만나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앞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9일까지 진행된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과 상인들이 소통하는 장은 물론, 상인들이 알면 유용한 경기도와 도내 각 시군의 시장정책을 널리 알리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 사업, 청년상인 지원사업, 명품점포 선정사업 등 각종 사업과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는 ‘경기도 전통시장 동반성장포럼’을 출범·운영해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가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형 공유가치창출(CSV)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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