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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동 백제 초기 토기 가마터에서 파주시민네트워크와 한국토지공사 현장 답사, 시설 수정 보완을 위한 협의회 구성하기로

입력 : 2022-06-22 00:45:56
수정 : 2022-07-13 02:47:10

다율동 백제 초기 토기 가마터에서

파주시민네트워크와 한국토지공사 현장 답사,

시설 수정 보완을 위한 협의회 구성하기로

616일 목요일 오후 5, 다율동 백제초기 토기 가마터에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단 이장영 소장, 파주사업본부 김승기 부장, 시공직원 4, 파주시문화예술과 이귀순 과장, 신민경 학예사, 파주시민네트워크() 김성대 위원장 외 2명 위원이 참석하여 시설 수정 복원을 위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파주시민네트워크 김성대 위원장은 적성 주월리의 육계토성이 현재 발굴되고 있고 하북위례성으로 추정하고 있는 만큼 다율동 백제 초기 토기 가마터와 한강, 임진강으로 이어지는 깊은 관계성이 있다. 운정신도시 내에서는 집터 유적이 발굴되고 있으며 백제 초기 안정된 상황에서 이곳 가마터가 활발하게 운영되었을 것이며 인근에 석곶포구, 반석포구가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에 그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다. 서해안문화권에서 중요 지역이었음을 증명해주는 유적으로 국가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을 만큼의 중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1. 보완 요청 주요내용

 

. 시설 보완 요청 장소 : 파주 다율동 백제 초기 가마터

 

1) 가마터 9기 영역 표시 : 최종 9기가 발굴조사 되었음에도 현재 7기만 안내판에 표기되어 있으며 현장에 9기의 위치 표식을 해주기 바람. 타일이나 돌 표식을 활용 할 수 있음.

 

태토보관소, 작업장, 가마, 폐기장의 위치 표식 및 안내 필요.

 

2) 가마 모형 시설의 오류 바로 잡기 : 현재 가마 모형은 발굴 현장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으며 반지하식, 지하식 등의 형태로 복원되길 바람. 발굴시 기둥, 천정부가 일부 남아 있었음.

 

3) 가마터 체험 시설의 오류 바로잡기 : 가마터를 체험하기 위한 시설은 가마 모형의 올바른 복원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함. 가마 모형은 평지에 설치 되어 있고 토기는 신석기시대 빗살무늬 토기를 연상시키고 있음. 이곳에서 발굴된 타날문 토기 모형이 비치되어야 함. 가마내부의 벽화 또한 타날문 제작 그림이 아님.

 

 

2. 협의 결과

 

1) 추후 파주시민네트워크,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시청, 전문가 로 구성하는 협의체를 만들기로함.

 

2) 3차 신도시개발에 이은 공원 설치시 인근에서 발굴된 중요 유물에 대해 안내판 또는 주제가 있는 역사 공원 조성에 대해 협력하자고 파주시민네트워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제안함.

 

 

#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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