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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읍 초교, 휴대용 선풍기 폭발로 13명 부상

입력 : 2017-05-22 12:09:00
수정 : 0000-00-00 00:00:00

 

조리읍 초교, 휴대용 선풍기 폭발로 13명 부상


<사진제공: 연합뉴스>


지난 5월 10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하면서 학생 13명이 다쳤다고 연합뉴스TV가 보도했다. 파주소방서는 이 사고로 학생 2명이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고,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했다. 경찰은 쉬는 시간에 한 학생이 가지고 온 중국산 휴대용 선풍기 배터리에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춘 시민기자

 

#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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