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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 파주 가

입력 : 2018-03-01 17:03:00
수정 : 0000-00-00 00:00:00

6.13 지방선거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

-파주 가-

[도의원 예비후보]


미정


[시의원 예비후보]



많은 일을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제 앞에는 더 많은 민원과 현안들이 쌓여 있습니다. 기반 시설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더 일 잘하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미처 실현하지 못한 일들을 이루겠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재선에 임하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해안으로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파주’ ‘더 살고 싶은 파주’가 되도록 혼신을 힘을 쏟을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는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시의원은 정치인이 아닌 지역의 봉사자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장이상 국회의원이나 할 수 있는 “어디를 어떻게 개발하고 무엇을 유치하겠다.” 하는 커다란 공약보다는 지역 현안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며 시민들의 곁에서 함께 생활정치를 하는 시의원이 되고 싶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오면서, 아이들의 교육과 지금의 제도들이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음을 현장에서 느끼면서  답답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정의당에 들어오면서, 당당히 맞서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고민하며, 듣고, 필요한 곳에서 기꺼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개발광풍에서 잃어버린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가까이에서 귀 기울이고 땀흘리겠습니다. 지방 권력의 민주화,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촛불이 일궈낸 시대정신입니다. 2018년 지방선거 파주시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며 다져진 의정활동 경험과 실력은 더 높이고 자세는 낮춰 시민여러분들 곁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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