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업지원과] 추석 명절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

입력 : 2016-08-10 17:23: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추석 명절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

- 7개 협약은행을 통해 8월 19일까지 신청·접수 -

 

파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99억원 융자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파주시에 공장등록된 제조업 전업률 30%이상 기업체이며 최대 3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상환기간은 1년 ․ 2년(만기 일시상환)과 3년(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이 있으며, 운전자금 조기상환시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운전자금을 지원 받은 기업체는 기업부담 이자액 중 2%를 지원받게 되는데 3억원을 융자 받을 경우 약 1천2백만원의 이자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희망하는 기업체는 파주시와 협약을 맺은 7개 은행을 통해 8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파주시는 상반기에 관내 중소기업 74개 업체에 약 273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 했으며, 기업들이 추석전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940-4531 )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