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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입력 : 2016-03-31 13:18: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파주시는 지난 30일 상황실에서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액, 과태료 징수율 제고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과태료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해 체납액이 증가한 주요 9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체납액 현황과 원인분석 고액체납자 징수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 등 효율적인 징수방안이 논의 되었다.

 

 각 부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징수사례나 우수대책을 가지고 서로 공유했으며,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체납이 되기 전 납기내 징수를 할수 있도록 사전 안내 및 예고를 강화할 계획이고, 고액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파주시는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방세·세외수입 통합 영치 시스템을 도입해 통합 영치하는 등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서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전 직원 징수독려 전담반 편성, 재산압류, 급여압류, 관허사업제한 등을 통한 현장방문 및 강력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윤명채 자치행정국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체납액 징수에 어려운 여건이나 2015  경기도 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하여 징수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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