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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발랑저수지에 빠진 요구조자 안전하게 구조

입력 : 2016-08-04 13:40: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소방서, 발랑저수지에 빠진 요구조자   안전하게 구조

 

 

파주소방서(서장 박기완)는 하계 휴가철이 진행되고 있는 1일 16시경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발랑저수지에서 마주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저수지에 빠진 요구조자를 신속하게 출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저수지 깊이는 약 20M 였고 차량이 빠진 깊이는 약 4M로 소렌토 차량 요구조자는 썬루프를 통해 빠져나와 지붕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파주 구조대는 레스큐 튜브를 소지하고 2인1조로 구조수영을 통해 요구조자에게 접근하여 안전하게 구조완료 후 구급대에게 인계하여 의정부 모병원으로 이송했다.
 

파주 119구조대 관계자는 “신속한 출동으로 요구조자를 구조하지 않았다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안전한 구조를 위해 파주소방서 구조대는 꾸준한 훈련과 체력관리로 항상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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